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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보궐선거 국회의원 백수범 변호사 고향 나이 프로필

leeodjn 2022. 2. 19. 19:05

오는 2022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백수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월 15일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답니다.


청바지를 입고 현장에 나왔던 백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남구 명덕네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출근인사를 건네면서 "선거는 우리 동네 대표 일꾼을 뽑는 축제로 즐거운 마음으로 정말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그는 "우리 대구는 그동안 젊고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 세력이 적었던 것이다"며 "기존 정치세력과 당당히 경쟁해서 정말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백 후보는 이후 대구향교를 찾아 정월대보름 분향례를 찾은 주민들을 만나고 서문시장으로 이동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답니다.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벌어진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에 함께 한 백 후보는 "저 백수범은 중·남구에서 나고 자랐다. 아울러 이런 지역을 잘 아는 토박이"라며 "우리 대구도 젊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국회의원 한 번 정말로 가져보자"고 지지를 호소했답니다.


조응천 의원도 "한쪽 당만 뽑으니까 군위군을 대구로 편입시키지 않고 공항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이다"며 "새는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 백수범 후보를 뽑아서 대구에서도 파란 날개와 아울러서, 새로운 젊은을로 백수범이 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답니다. 선거 첫 날 일정을 마친 백 후보는 "대구시청사 이전 후 부지에 문화예술 클러스터를 만들어 중·남구를 대구의 중심지로 정말로 만들 것"이라며 "주거환경을 개선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지금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아 권영현 국민의당 후보와 아울러서, 4명의 무소속 후보 등 모두 6명이 맞붙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35프로 이상의 득표를 얻어 백 후보의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