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이병헌’으로 불리는 배우 민도윤(1983년생)이 화제랍니다. 감독 데뷔를 준비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작품의 주연 배우로 민도윤을 낙점했다고 밝히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답니졌다. 김영희는 2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자신이 연출할 영화의 남자 주인공을 ‘영화계의 이병헌’으로 불리는 민도윤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답닏.
- 민도윤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minchae_dam.fan/?hl=ko
함께 방송에 출연한 민도윤은 자신을 10년 차 배우라고 소개하며 ‘하이에나’와 더불어서, ‘알래스카 북극곰’ 등을 포함해 약 3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답닏.
민도윤은 제작진이 ‘인기가 정말로 많으신 것 같다’고 하자 “국내에서도 제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 해외에서도 응원의 메시지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는 저도 모르는 팬클럽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너무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답니다.
김영희는 “민도윤은 영화 감독 데뷔 계기가 된 뮤즈이고,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친구이자 배우 탤런트다”라며 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자신이 연출할 작품 ‘기생춘’에 관해선 “걱정되는 부분은 돈”이라면서 “정말로 저 예산으로 촬영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답니다. 참고로 민도윤은 생계를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다 단골손님인 영화감독에게 출연제의를 받았던 상황에엇,인 영화계에 진출한 뒤 10년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