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하 범죄수사 연구가 표창원이 날카로운 프로파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2015년 때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흉악한 세상이라서 정말로 딸 키우기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답니다.
이날 한국 대표로 출현한 표창원을 향해 전현무는 “프로파일러가 정말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표창원은 “범죄자의 프로필을 뽑아내는 사람인 것이다. 범죄 현장에서 남겨진 증거와 아울러서, 흔적, 특성, 수법을 분석한다. 이후에 범인의 연령대, 교육 수준과 더불어서, 범행 경력,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찾아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MC들은 “한 번 해봐야 알 것 같다. 프로파일링이 어떤 건지”라고 말하며 프로파일링을 한 번 보여 달라고 전했답니다. 용의자 역할은 샘이 하게 됐고, 표창원은 샘의 프로파일링을 하게 됐답니다. 표창원은 상황을 즉석에서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표창원은 이름을 물어본 후 행적을 하나하나 추적해나갔답니다. 그리고 ‘일부러’라는 단어를 포착해내면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그는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용인시 정)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랍니다.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범죄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답니다. 오랫동안 경찰대학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입당했답니다. 이후 그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