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6월에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마스크, 손소독제에 이어 열화상카메라를 출시한 뒤에, 코로나19 방역 제품군을 다각화했다”면서 “코비체크는 대구신천지와 아울러서, 용산클럽 사태처럼 집단감염 발생 즉시 수 만여 방문자와 조용한 전파자를 신속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방역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한편 박인철은 197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부천대 사무자동화 학과 졸업이랍니다. 부인 아내 결혼 와이프 아버지 집안 등은 미공개랍니다.
파워풀엑스는 출입자의 얼굴 이미지와 체온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코비체크를 출시하면서, 최근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받았답니다. 코비체크는 사무실, 교회와 아울러서, 학원, 음식점, 마트, 쇼핑몰, 놀이공원, 숙박업소, 아파트단지, 대중교통과 기타 모든 사업장 출입구에 설치할 수 있답니다. 파워풀엑스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부터 선주문만 5000여대 받아 전국 병원과 아울러서, 학교, 스크린골프,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답니다.
코비체크는 태블릿PC에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랍니다. 독일 하이만 초고정밀 열화상 센서가 적외선을 감지해 1m 이내 발열 상태를 감지하고 오차범위 ±0.3℃에서 발열자 방문 시 경고음이 울린답니다. 안면인식 알고리즘이 초당 수백개 데이터를 처리해 마스크 착용여부는 물론 출입자 신원을 정확히 판단한답니다.
코비체크 전용 앱을 실행해 직원 데이터를 일괄등록하고 안면인식 알고리즘이 정확도 99%로 방문자를 식별해 미등록 직원을 감별할 수 있답니다. QR코드기반 전자출입명부 기능을 제공해 출입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인식해 신원을 인증한답니다.
2주 동안의 출입자 로그기록과 함께 최대 3만명 사진을 USB에 저장한다. 용량이 다 차면 와이파이(Wi-Fi)에 연결해 클라우드 방식으로도 저장할 수 있답니다. 제품은 스탠드형과 데스크형 두개 타입이며 스탠드 내부에는 보조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답니다. 최대 소비전력이 13.5W에 불과하고 전기코드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