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골키퍼입니다. 매탄고등학교에서 인천대학교를 걸쳐 수원으로 합류하였답니다. 지난 2020년 수원에 공식적으로 합류 했답니다. 초반에는 교체명단에 들지못했으나 5라운드 부터 양형모를 밀어내고 교체명단에 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렇지만 후반기 노동건이 부상을 당하면서 안찬기도 교체명단에 들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출전하지 않았답니다. u20 u23 대표팀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진 못했답니다. 아울러 우즈배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전에 허자웅과 교체되어 출전했지만 2실점을 하면서 팀은 역전패했답니다.
지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23인에 포함됐지만 송범근이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팀은 우승해서 기분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답니다. 인천대 시절이던 2019년 학교의 병크로 인해 팀의 유일한 골키퍼로 활약했답니다.
한 학년 후배이자 백업골키퍼였던 이광연이 2018년 여름 강원FC 입단이 확정됨에 따라 2019년 이광연을 대체할 새로운 골키퍼 선발이 필요했지만 인천대 측에서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골키퍼를 선발하지 않은 못했답니다. 이로 인해 인천대는 1년 동안 안찬기가 부상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경기를 치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U23 대표팀이 시리아 대표팀의 노쇼로 인해 인천대와 평가전을 치르게 되자 당시 U23 대표 소속이었던 안찬기가 어쩔 수 없이 인천대 소속으로 출장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