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FC서울의 주장 기성용(나이는 32세)이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기성용 측은 “정말로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답니다.
기성용 소속사인 ‘C2글로벌’은 2021년 2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이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정말로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던 것이다”고 발표했답니다.
이어서 C2글로벌 측은 “추후 이와 관련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정 대응도 불사할려고 한다”이라고 전했답니다. 기성용 소속팀인 서울은 “기성용에게 ‘사실이 정말로 아니다’라고 얘기를 들었다. 향후 사실 파악과 대책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