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에서 밴드 이날치 권송희가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2021년 2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이날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답니다.
이날치는 영화 음악감독 장영규과 더불어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베이스를 담당했던 정중엽을 비롯해 이철희, 권송희,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 등 소리꾼만 4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이 6억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답니다.
특히 이날치는 아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답니다. 이에 대해 이나래는 "최근 라디오를 갔다가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친구와 전화 연결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사인 CD를 보내주기로 했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