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홍일이 "아버지가 날 굉장히 정말로 미워했다"고 고백했답니다. 2021년 5월 7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 정홍일은 자신의 자작곡 '아버지'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던 것입니다.
이날 김연자는 게스트로 등장해 TOP3 무대를 봤습니다. 정홍일은 자신의 자작곡 '아버지'를 선곡했답니다. 정홍일은 "아버지가 날 굉장히 좀 많이 미워했다. 거의 가족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말인 것이다. 아버지는 멀리 돈 벌러 가시고 어머니는 혼자 아들 4형제를 키웠던 상황이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난 배속에 있을 때부터 미운 사람이었던 것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