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조정 1년만에 파경 위기를 극복했답니다. 황정음은 근래 들어서 이혼조정 중이던 남편과 화해하고 다시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기로 했답ㄴ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21년 7월 9일 "황정음과 남편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정말로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던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5년 경에 절친한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다음해인 2016년 결혼했답니다. 2017년 8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이영돈과 이혼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ㄷ바니다. 당시 황정음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본다"이라고 전한 바 있답니다.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배우로 전향했답니다.
한편,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한 이영돈은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으며,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답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고,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로부터 직접 골프를 배운 것으로도 유명했답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