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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극장 정동원 엄마 어머니 아버지 아빠 부모님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22:55

    정동원 군이 보컬 트레이너를 찾았답니다. 지난 2019년 경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노래부터 시작해서 색소폰, 드럼까지 완벽한 13세 트로트 소년 정동원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정동원군의 부모님 아빠 엄마는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보컬 트레이너를 찾아갔답니다. 무대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받는 첫 상담에 부모님과 정동원 군은 모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답니다.

    보컬 트레이닝 전문가는 동원과 부모님에게 “앞으로 정말로 변성기 지나고 성대도 커지면 본인이 원래 쓰던 호흡으로 노래 못할 것이다”라며 “변성기를 잘 지나가려면 변성기 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 정말로 잘 성대쓰는 감을 익혀야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계속 노래하면) 분명히 성대에 부담이 많이 가는 것이다"고 조언했답니다.

    아울러, 상담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원군은 전문가 조언대로 말을 아꼈답니다. 이를 들은 동원 엄마는 “이제 밥 먹을 때도 조용히 먹을려고 하겠다. 집안이 정말로 조용하겠다”라고 웃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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