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는 이탈리아의 쇼트트랙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총 4번의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와 아울러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여자부의 최다 올림픽 메달 수로 여자부에선 압도적 1위이며 2위는 양양의 6개랍니다. 그리고 아폴로 안톤 오노, 빅토르 안에 이어 3번째로 쇼트트랙 종목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로서 이름을 올렸답니다. 운도 정말로 따라주었는데, 계주에서 딴 3개의 메달은 전부 다른 나라들의 실격으로 받은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