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차금옥 씨가 말벌을 잡는 자신들만의 포획기가 있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9년 7월 9일 경에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전체 2부로 꾸며졌으며, 전라남도 곡성군 어느 오지마을에 사는 차금옥, 허상숙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부부는 양봉장으로 이동해 며칠 전 차금옥 씨가 놓아둔 말벌포획기를 살폈답니다. 이맘때가 되면 꿀벌을 해치는 말벌이 부부의 공동이 적이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부부는 머리를 맞대 묘책을 궁리했고 자신들만의 말벌포획기를 만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