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아내 이명천 씨와 아울러서 딸 노아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와 아울러서 딸 노아 양이 해외 여행을 앞두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단비다. 노유민이 커피 사업 차 필리핀으로 떠나는 출장길에 가족들이 함께 한 것이랍니다.
과거 방송에서 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인 노아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고,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바리스타로 변신하게 됐다는 사실도 밝혔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노아 양은 또래에 비해 체구도 작고 나쁜 시력과 약한 근력 등 다소 후유증이 남기는 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