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경에 보도에 따르면 이효정과 아울러서 이기영-이유진, ‘가족관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스타가족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이유진의 아버지가 중견 배우 이효정이라는 사실이 공개가 되면서 이효정의 동생인 배우 이기영에게도 관심이 쏠렸던 것입니다.
이유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당시에 “이유진의 아버지가 이효정, 작은 아버지가 이기영이 맞는 것이다. 다만, 당사와 계약 당시에 이유진이 가족에 대해 숨겼고, 우리도 묻지 않았던 것이다”며 “가족에 대해 알려지는 것은 본인이 부담스러워 한다. 이효정과 아울러서 이기영의 아들, 조카가 아닌 배우 이유진으로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이효정의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유진이 아들이라고 하더라. 다른 것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효정과 이기영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얼굴을 내비치는 중견 배우랍니다. 이 두 사람이 형제라는 사실 역시 드라마 <자이언트>에 동반 출연하며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이기영은 당시에 KBS <1대100>에 출연해 이효정에 대해 “세 살 차이 형님이지만 내겐 정말로 어려운 형님”이라고 고백한 바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