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코치로 알려진 최경환의 부인인 방송인 박여원이 별거 중이라고 고백했답니다.
박여원은 지난 2022년 2월 19일 방송된 엠비엔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방송에 출연할지 말지 정말로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지만, 혼자 앓아서 해결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송에 출연했던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박여원은 나이가 15세 연상의 최경환 코치와 결혼해 네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랍니다. 이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많은 나이차이와 최경환의 이혼 경험을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