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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박경추 아나운서 고향 프로필 나이 3차 토론 사회자
    카테고리 없음 2022. 2. 22. 18:1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은 대선후보 법정토론회에서 윤석렬 후보가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했다는 의혹에 "황당한 주장"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측의 허위주장에 대해서 바로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2월 2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은 공지를 통해 "윤 후보가 어제 열린 TV 토론회에서 특수 인이어를 혼자 몰래 착용하고 있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이재명 후보 측이 펴고 있는 상황이다"며 "방송사의 공개적 해명으로 사실 무근임이 밝혀진 후에도, 사과의 뜻은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공보단은 "TV토론이 갖는 무게감과 중요성, 그리고 민주당의 네거티브가 점점 이성을 잃고 과도해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정말로 위와 같은 민주당 측의 허위 주장에 대해 즉각 법적 조치할 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답니다. 이날 온라인에서는 지난 21일 진행된 4당 후보 첫 법정 TV 토론회에서 윤 후보가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에서는 윤 후보가 토론회서 발언을 하기 전 멈칫하는 듯한 장면을 편집한 영상이 빠르게 공유되는 중이랍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에 "얼마 전 우리나라에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 '개인의 문제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성불평등은 현실인데, 사과할 생각 없나"라고 질문한 부분이랍니다.

    윤 후보가 "굳이 답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고 말하자 이 후보는 "왜 대답하지 않나. 잘못 말했다고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고 몰아붙였답니다. 윤 후보는 다시 "글쎄 뭐, 시간을 쓰긴 뭐한데 다음에 (답변)하겠다"며 재차 즉답을 피했답니다. 


    바로 이 발언 직전 토론 방송에 지직거리는 잡음이 들린 게 빌미가 됐던 것입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윤 후보에 답변을 하지 말라는 지시가 인이어 이어폰을 통해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답니다. 토론을 주관한 MBC 측에서는 "토론 진행자인 박경추 아나운서의 인이어에서 나왔던 잡음"이라며 이같은 의혹에 선을 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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