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인욱이 정말로 감미로운 라이브와 입담을 선사했답니다. 황인욱은 2022년 2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무르익은 라이브와 입담을 펼쳤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3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 황인욱을 반겼답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랄랄과 유키스 수현도 "정말 뵙고 싶었던 마음입니다"라며 황인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인욱은 근황에 대해 "곡 작업을 준비하면서 작곡가로도 활동 해왔던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6일 발매한 신곡 '강변북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답니다. 그는 "'포장마차', '취했나봐' 이어 네 글자인 '강변북로'로 돌아왔던 것입니다"고 센스 있게 소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