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 결혼 나이 가족 키 자녀

배우 탤런트 전수경이 남편과 호텔 생활을 3년 했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서, 정말로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접수한 배우 전수경과 남한산성, 팔당호가 있는 경기도 광주를 방문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남편과 호텔 생활을 쭉 했답니다. 3년 살았는데, 남편이 힐튼 호텔 총 지배인인 사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호텔 객실은 아니고 방을 한 다섯 개 정도 튼 공간이었던 것이다. 부엌이 있어서 요리를 해 먹기도 했던 것 같다. 헬스클럽, 수영장, 사우나도 있고, 아파트인데 청소 싹 해주는 아파트인 것이다. 호텔 음식을 배달음식처럼 먹을 수 있는 아파트다. 여자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던 것이다. 여자들은 호텔 사는 게 로망(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전수경은 지난 2014년 그랜드 힐튼 서울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재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