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에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한ㄷ바니다. 당시에 엠비엔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처음으로 방송하는 가운데 가수 호란의 출연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1979년생으로 당시에 나이가 41세인 호란(본명은 최수진)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답니다. 지난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호란은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남편과 불화를 겪었던 것이며, 협의 끝에 그 해 7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여기에다가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논란을 빚었답니다. 그는 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운전했다고 고백을 했으며 잘못을 인정하고 당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답니다. 이후에도 그의 음주운전 전력이 세번째였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답니다. 이에 호란은 오랜 자숙 기간을 가지다가 당시에 OBS ‘웅산의 우여한 라이브’에 출연, 2년 반 만에 방송에 복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