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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미리 가족관계 자녀 얼굴 이다인 이유비 부모 남동생
    카테고리 없음 2022. 3. 19. 00:40

    백반기행에 등장한 견미리가 이혼을 언급했답니다. 2022년 3월 18일 전파를 탄 TV조선에서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소탈한 반전 매력까지 지닌 배우 견미리가 출연했답니다.


    견미리는 “어머니가 홀어머니인 것이다. 저희 삼남매가 홀어머니가 키워주셨다. 아이들에게 각별했다.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던 것이지만 먹는 거는 각별하게 먹여주셨다”라고 전했답니다. 자녀하고 같이 사냐는 질문에 견미리는 “첫째 딸 둘째 딸은 배우이다. 그리고, 막내아들은 음악을 하고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견미리는 “(아이들이) 다른 길을 가기를 원했던 것이다. 너무 힘들고 너무 잘하는 애들 많고 너무 고생스럽고 열심히 해야하고 고생스럽다. 집에 오면 ‘우리 딸 잘했어 수고했어’ 이게 엄마의 표본인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견미리는 “막상 내 아이들한테는 ‘옷이 정말로 저게 뭐니? 역할이 저게 뭐니?’라며 별의별 지적을 다 하게 됐다. 그래서 진짜 미안한 게 많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나이가 24살에 결혼을 결심한 견미리는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잘 버텼으면 조금 정말로 더 좋은 위치의 연기자가 될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CF를 20편 정도로 찍었던 것 같다”라고 언급했답니다. 견미리는 “뒤돌아볼 시간 없이 1년이 훅 가고나서 그 다음에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 쯤에 결혼을 했다. 막상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가치관이 안 맞는 사람과의 무게가 너무 컸던 상황이다”라고 이혼을 언급했답니다.


    견미리는 “결국 보석과 같은 두 딸을 얻은 뒤에, 나이가 28살의 홀로서기를 해봐야겠다. 일 딱 끝나면 집이다. 집에 갈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이랑 환경이 다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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