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나이는 1983년생, 키는 185, 중앙대 토목공학과 졸업)' 운영자 정태익이 입담을 뽐냈답니다.
지난 2020년 말에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전문가 납셨네'라는 코너가 새롭게 등장했답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셔 유용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 것입니다. '전문가 납셨네' 첫 게스트로 유튜브 채널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일명 '부읽남') 운영자 정태익이 출연했답니다.
DJ 뮤지는 "가장 유용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가장 지루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며 첫 코너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DJ 안영미는 "워낙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이다. 집만 보러 다녀도 수고비를 드려야 되는 줄 알았다. 그 정도다"라며 자신이 '부린이'(일명 부동산+어린이)임을 고백했답니다.
정태익은 "과거에는 건설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로 부동산 투자를 병행했던 것이다. 다행히 성과가 나쁘지 않아 현재는 건설 회사를 그만두고 투자, 강연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섯 살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건설 쪽과 아울러서, 부동산이 연관된 게 많다. 그래서 더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