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3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하는 할리우드 SF 대작 '애프터 어스'의 주연 윌 스미스와 아울러서, 제이든 스미스 부자를 만났답니다. 당시에 세계적인 스타 윌 스미스는 당시에 장난기 어린 표정에 어울리게 시종 유쾌하고 발랄한 언행으로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당시 나이 15세)는 아버지에 비해 진중하고 침착해 보였답니다. 참고로, 제이든은 윌의 세 자녀 중 둘째랍니다. 윌은 첫 결혼에서 큰아들 트레이를 얻었다고 하며며, 배우 제이다 핀켓(당시 나이는 42세)과 지난 1997년 재혼해 제이든과 딸 윌로우(13)를 낳았답니다. 윌로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랍니다.
아울러 '식스 센스'로 유명한 인도계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이 연출한 '애프터 어스'는 인류가 새로운 행성인 '노바 프라임'으로 모두 이주한 3072년이 배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