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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룡 프로필 금융위원장 고향 나이 한덕수 경력 군대
    카테고리 없음 2022. 4. 3. 14:28

    한덕수(나이는 73세)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정부 초대 국무총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한 전 총리에 대한 막판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랍니다. 그렇지만 임종룡(나이는 63세) 전 금융위원장을 총리로 발탁하는 카드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022년 3월 31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윤석열 정부 총리로 새로운 인사가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새로운 사람은 정말로, 다 나왔지 않는가”라면서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본다”이라고 말했ㄷ바니다. ‘후보군으로 이름이 나왔던 인사 중에서 결정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정말로 나온 분들 중에서”라고 답했답니다. 장 실장은 또 “지금은 진자로 얘기된 분들은 다 대충 만났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윤 당선인은 경제와 아울러서, 외교안보 분야에 두루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총리로 세우겠다는 뜻이 강해서 한 전 총리가 가장 주목받고 있답니다. 한 전 총리는 노무현정부 마지막 총리를 역임했으며, 이명박정부에서는 주미대사로 발탁됐었답니다. 아울러 경제부총리은 물론 통상산업부 차관, 통상교섭본부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도 지냈답니다.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 모두에 정통하면서 전북 전주 출신이라고 하며, 국민 통합에도 적합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참고로, 한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호남(고향은 전남 보성) 출신 ‘경제통’인 임 전 위원장을 총리로 지명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랍니다. 막판에 검증 작업이 두 인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셈이랍니다. 임 전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제1차관과 더불어서, 국무총리실장,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금융위원장 등을 지냈답니다. 박근혜정부 말기에는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내정됐지만, 탄핵 정국 속에 인사가 불발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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