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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경 프로필 작가 남편 결혼 고향 나이 드라마 작품
    카테고리 없음 2022. 4. 8. 00:53

    이병헌·신민아부터 김우빈·한지민까지 역대급 배우들이 노희경 작가와 손을 잡았답니다. 2022년 4월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에는 노희경 작가와 아울러서, 김규태 PD,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입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건넨답니다.


    14명 주연의 8개 옴니버스 드라마는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제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답니다. 가족과 아울러서, 친구, 이웃으로 얽힌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하지만, 다른 에피소드에 주변 인물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Live)' 등을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재회해 기대감을 높인답니다.

    4년 만에 드라마로 귀환한 노희경 작가는 "10년 전부터 옴니버스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우리가 각자 삶의 주인공인데 두 남녀의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불편하고 지겨웠던 것이다"라고 옴니버스 드라마를 구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배경으로 제주를, 제목으로 '블루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친인척이 아니라도 이웃끼리 연결된 제주도는 아직 우리나라의 정서가 정말로 남아있는 곳"이라며 "블루스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트로트인데흑인 서민 음악인 것이다. 아픈 사람들이 아프지 않으려고 부른 노래다. 사람의 애환을 음악으로 표현했지만 힘듦보다는 희망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 드라마를 쓰면서 즐거웠던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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