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54)과 결혼하는 정민경(나이 50세)에 대한 관심이 높답니다. 한 매체는 2020년 2월 25일 김정균이 오는 6월 배우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연기자 동기 모임을 통해 교감해오다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정민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로 1965년생인 김정균보다 네 살 연하랍닏.ㅏ 정민경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김정균과 동기입니다. 정민경은 강문영과 함께 1993년 영화 ‘뜨거운 비’에 출연했답니다. 정민경은 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CF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정민경은 사업가로 변신해 연예계를 떠났답니다.
재혼인 김정균과 달리 정민경은 초혼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정균은 지난 1999년 승무원 출신의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인 2008년 이혼했습니다.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