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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서주경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2. 6. 20. 16:13

    가수 서주경이 ‘알약방’에 출연한답니다. 3일 저녁에 방송되는 MBN ‘알약방’에는 가수 서주경이 출연한답니다. 서주경은 이날 남사친이라고 녹색지대 곽창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1970년생 서주경 나이는 50세인데, 서주경은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으로 꼽히기도 하는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를 노래한 가수랍니다. 지난 1990년 ‘내 고향 진주’라는 음반을 냈고, 당시에는 본명인 조연희로 활동했답니다.

    서주경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당돌한 여자’ 발매 후 활발히 활동하다 돌연 은퇴한 이유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스물여섯 살 때 백지수표도 받아봤던 상황이다. 대한민국 재벌한테 제안을 너무 많이 받았던 것이다. 넌덜머리 난다”라며 “그들의 노리갯감으로 사는 인생이지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다. 내가 왜 그들이 룸살롱에서 놀 때 노래해야 하는 것이나”라고 반문했답니다.


    '당돌한 여자'로 70억원을 벌었다는 서주경은 그 돈을 모두 희귀병을 앓는 모친, 가족들을 위해 썼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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