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동생 선덕여왕 이승효 나이 가족 형제 단종

지난 2022년 2월 보도에 따르면 엠비씨의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이승효가 3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과 결혼한답니다.

당시에 한 웨딩업체는 "이승효가 오는 2022년 3월 1일 오후 4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답니다. 웨딩화보엔 친구와 연인처럼 다양한 콘셉트를소화한 이승효 예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예비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이랍니다. 이승효는 지난 2006년 대하 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라고 하며, 가족들과도 오랫동안 교류해 왔답니다.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던 이승효는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답니다.

결혼식은 정말로 예비 신부의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주례를, 이승효 부친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맡습니다다. 축가는 가수 소향이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