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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이혼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결혼 고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2. 7. 4. 13:04

    김영철이 이혼소송이 오갔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과거 힐링캠프에서 대시 끝에 아내의 마음을 얻어 결혼한 김영철은 "내 부푼 마음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던 마음이다. 지평선이 나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고 푸른 하늘도 아무 것도 아니었다. 온통 이 사람 뿐이었던 것이다"고 이혼소송과 맞물려 과거 열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김영철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아내가 이혼소송을 했던 것이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다시 합쳤는데 앙금이 쉽게 풀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오해를 아직 다 풀지 못했다. 오해를 풀었으면 기분좋게 이야기 할거다"고 이혼소송에 대해 어렵사리 말문을 열었답니다.

    김영철은 "지금도 진행형인 것이다. 잘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정이 깨진다는건 가장의 잘못인 것 같다. 살 때는 몰랐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너무 모자란 남편이었구나. 내 나름대로 한다고 했던 것이지만 좀더 웃음도 많이 주고 좀더 많이 관심을 가졌우면 지금 후회없이 와이프를 더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혼소송 후 느낀 후회의 심경을 밝혔답니다.


    김영철은 "와이프는 내 생활이 바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마음이다. 술자리에 많이 가고 여러가지 믿지를 못하는 것..열심히 살았는데 날 이해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던 것이다. 하늘을 두고 맹세하건대 공인이 얼굴이 있는데 어딜가서 뭘 그렇게 하겠나"고 이혼소송 중인 아내와의 갈등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김영철은 "와이프에게 내 마음을 활짝 열고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커다란 오해는 사람을 죽이고 살리지 않는 것이다. 작은 오해가 사람을 죽이는거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답니다. "예전에 같이 산책하고 하면 노인들이 함께 손 잡고 걷는 모습을 정말로 보면서 '저 나이가 돼도 손잡고 다니자'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다. 그때는 '그래야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렵게 되니 그게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던 것이다. 그걸 이뤄내고 어떻게든 만들고 싶다. 그래야 내가 떳떳하게 설 수 있고 내 자식들에게도 떳떳하게 설 수 있던 것이다"고 이혼소송에 대한 심경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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