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이자 영상 제작자 유라 PD가 예비남편 A씨의 논란에 입을 열었답니다.
지난달 A씨가 직접 올렸던 SNS의 게시물로 알려진 유라 PD의 결혼 소식.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A씨의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답니다. 의류 회사 대표인 A씨는 여자 아이돌을 성희롱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선정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티셔츠를 제작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구독 취소를 선언했답니다. 해당 채널 구독자는 137만명에서 며칠 만에 2만 명가량 감소했답니다.
참고로, 유라 PD는 예비신랑의 과거 행적과 관련해 “내가 프로포즈 받은게 기사가 나고 결혼식을 발표하면서 많은 분들이 내 남자친구에 대해서 서칭해 보시면서 8년 전 작업물과 그 시기쯤 올렸던 인스타 포스팅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부분을 정말로 감싸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운을 띄웠답니다.
이어서 “내가 여기서 이런 이야기를 드리면 불편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이 논란을 모르고 무작정 쉴드 쳐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