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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선수 강동희 농구교실 프로필 아들 강성욱 나이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3. 2. 6. 14:51

    - 강동희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66년 12월 20일 (56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학력
    인천송림초등학교 (졸업)
    송도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학사)

    병역 군대
    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 상무 농구단 (1990~1991)

    종교
    개신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신체 신장
    키 180cm|체중 95kg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이광선(1972년생)(2004년-현재)

    자녀 가족관계
    아들 강성욱(2004년생)
    아들 강민수(2006년생)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출신이자 전 감독. 포지션은 포인트가드. 나이가 들어 프로에 와서도 베스트 5에 선정될 정도로 실업-프로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고, 감독으로도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갔었습니다.

    피는 못 속인다, 중국 격파 앞장 선 강성욱 "꼭 우승하겠다"
    - 2022. 8. 27.

    한국 U18 남자농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중국과의 4강 경기에서 89-85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답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이주영(29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이채형(1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10스틸)과 함께 한국의 중심축을 맡은 강성욱(18)이었다. 그는 3점슛 4개 포함 26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아버지 강동희 전 감독의 승부사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했다. 한국이 위기에 몰린 순간마다 귀중한 3점슛과 멋진 스틸을 해냈다. 중국 장신숲을 뚫어낸 멋진 돌파도 돋보였스비다.

    강성욱은 경기 후 “1쿼터에 점수차가 벌어져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코트 위에서 함께 뛴 친구들과 벤치에서 응원해준 팀원들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을 중심으로 이채형과 강성욱이 양 날개에 선 3-2 지역방어는 한국이 이란에 이어 중국을 꺾을 수 있도록 만든 필승 전술이었다. 스틸 능력이 좋은 세 선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이기도 했답니다.

    강성욱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박스 아웃을 했다. 중국과의 예선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3-2 드롭존을 4강에서 사용했고 그들이 당황한 듯했다. 그래서 예선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2012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중국을 꺾은 건 2004년 이후 18년 만이다). 결승 상대는 숙적 일본, U18 역사상 결승에서 한일전이 열린 적은 없다.

    강성욱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정말로 최선을 다하겠다. 또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우승을 해내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답니다.

    한국 U-18 농구, 日 꺾고 亞 제패..강동희 아들은 4강서 펄펄
    - 2022. 8. 29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2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안 챔피언십(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77-73 역전승을 거뒀다. 방성윤을 앞세워 2000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2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정상에 등극했답니다.

    4쿼터에 68-71로 끌려가던 한국은 종료 2분32초 전 이해솔(광신방송예술고)이 장거리 3점포를 터트렸다. 73-73으로 맞선 종료 23초 전 이주영(18·삼일상고)이 가로채기 후 패스를 건넸고 이해솔이 속공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종료 1초 전 이주영이 쐐기 레이업을 성공했답니다.


    키 1m89㎝ 가드 이주영은 결승에서 28점을 몰아쳤다. 이번 대회에서 평균 득점 1위(23.2점)에 오르며 대회 MVP(최우수선수)와 베스트5를 휩쓸었다. ‘농구대통령’ 허재(57)가 1984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ABC 청소년대회) 우승을 이끌었는데, 승부욕이 강한 이주영이 허재처럼 승부처에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코트의 마법사’ 강동희(56)의 장남인 가드 강성욱(18·제물포고, 키 1m83㎝)도 우승에 기여했다. 앞서 중국과 4강전에서 19점 차 대역전승에 앞장섰다. 강성욱은 중국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2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올렸다. 특히 종료 2분35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역전 3점포를 터트렸다. 아버지 강동희처럼 코브라를 연상시키는 슛 자세도 비슷했답니다.

    강성욱은 결승에서는 득점 없이 어시스트만 6개, 스틸 3개만 기록했다. 아버지 강동희와 비교하면 슛 릴리즈가 다소 느린 편이다. 그래도 강성욱은 이번 대회에서 아버지처럼 전광석화 같은 가로채기 등을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평균 키 1m92㎝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신장 열세를 극복했다. 이란의 평균 신장은 2m, 중국은 1m98㎝, 일본은 1m91㎝다. 비록 호주와 뉴질랜드가 불참했지만, 한국은 8강에서 이란, 4강에서 중국, 결승에서 일본을 연파했다. 이란과 중국, 일본은 농구 시스템에 투자를 많이 하는 아시아 강국이랍니다.

    한국 이세범 감독(현 용산고 코치)이 2~3주 짧은 준비 기간 동안 3-2 드롭존을 무기로 잘 만들었다. 작은 선수들이 큰 선수를 수비할 때 트랩과 맨투맨을 썼다. 가드 3인방 이주영과 강성욱, 이채형이 앞 선에서 빠른 트랜지션을 보여줬다. 이채형은 이훈재 남자농구대표팀 코치의 아들이랍니다.

    이세범 감독은 “팀 수비를 보완했고 상대 움직임을 분석했다. 오늘 경기 수훈 선수는 12명 전원이다. 빡빡한 일정으로 컨디션이 거의 최악이었는데 모두 열심히 뛰어줬다”고 말했다. 이주영은 “대한민국 농구를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 일본전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했을 때 우승 확신이 들어 너무 행복했다. 8강에서는 홈팀 이란을 이겼고, 4강에서는 중국에 대역전극을 펼쳤고, 결승은 말할 것도 없이 한일전에서 승리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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