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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윤아 가수 나이 프로필 헬로 트로트
    카테고리 없음 2023. 2. 6. 15:55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유나

    출생 나이 생일
    1986년 1월 23일 (37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혈액형 O형

    데뷔 년도
    2016년 싱글 앨범 '일어나'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

    종교
    무종교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헬로트로트' 금윤아, 지원이 상대로 강력 도발! "군통령은 이제 내가.."
    - 2022. 1. 19

    헬로트로트’ 금윤아가 ‘천상재회’로 압도적 무대를 꾸몄습니다.

    금윤아는 18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 11회에서 ‘헬로게이트 4라운드’인 ‘1:1 저격 매치’에 나서, 선배 가수 지원이와 맞붙었다.

    앞서 전영록 팀인 금윤아는 3라운드에서 정훈희 팀의 지원이와 함께 ‘맞짱 대결’을 벌여 전체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이번 4라운드에서는 한 명만 살아남는 불꽃 튀는 ‘저격 매치’를 벌이게 돼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답니다.


    4라운드 무대 전, 금윤아는 화끈한 도발로 지원이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그는 “제가 도발을 좀 하겠다. 언니에게 퍼포먼스 떼고 노래로 제대로 대결해 보자고 재도전장을 냈던 것이다”며 지원이를 도발했답니다.

    이어 “제가 뮤지컬을 했기 때문에 소리가 앞으로 뻗어나간다”라며 옹골찬 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약점을 생각해보라는 지원이의 저격(?)에 “예쁜 거?”라고 응수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나아가 금윤아는 지원이에게 “전(前)군통령 아니시냐?”며 “이제는 제가 군통령 하겠다”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잠시 후 그는 여신을 방불케 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열창했다. 첫 소절부터 무대를 장악한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금윤아의 무대에 이건우 작곡가는 “감정이 풍부하고 곡 해석력이 정말 뛰어나다. 가사 전달력도 상당히 좋았다”고 높이 평했다.

    하지만 팽팽한 ‘1:1 대결’에서 금윤아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지원이에게 패했다. 단 7점 차이의 승부로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된 금윤아가 기사회생해 다음 무대에서 또한번 ‘엔딩 요정’, ‘트로트 여신’의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답니다.

    한편 금윤아는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을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등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일어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헬로트로트’에서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올스카우트를 받아 전영록 팀의 에이스 겸 막강 우승 후보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답니다.

    금윤아, '헬로트로트' 2회서 파워풀 고음 열창 무대 압도
    - 2021. 11. 17.

    금윤아는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로트 가수다. 배우시절 본명 김유나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서 예명을 금윤아로 바꿨다.

    금윤아가 '헬로트로트'의 엔딩 요정을 장식하며 다시한번 존재감을 알렸다. 금윤아는 16일 방영된 MBN '헬로트로트' 2회에 출연해 '고운님 옷소매'를 열창해 전영록 감독의 스카우트를 받았습니다.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금윤아는 이날 이미자의 '고운님 옷소매'를 파워풀한 고음과 감수성 짙은 음색과 표정으로 불러 무대를 압도했다. 예상치 못한 탄탄한 파워 보컬에 전영록, 정훈희, 설운도, 김수희, 인순이 등 다섯 감독들이 연신 감탄을 연발했을 정도였답니다.

    전영록 감독은 "내가 기다렸던 장르와 색"이라면서 "너무 잘해서 스카우트하고 싶었다"고 칭찬했다. 자신의 극찬이 아깝지 않은듯 그는 즉석에서 본선행 티켓인 여권을 건넸다.

    2회째 방영중인 '헬로트로트'에서 금윤아가 특별한 주목을 받는 데는 다른 이유도 있다. 첫회 방송 분에서 배우 김나윤이 금윤아의 노래 '일어나'를 선곡해 다섯 감독에게 모두 스카우트를 받는 '올스카우트'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랍니다.

    금윤아 데뷔곡 '일어나'는 김나윤이 멋지게 불러 금윤아의 유트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일주일만에 10만건을 훌쩍 넘기면서 역주행을 하고있다. 이에 대해 금윤아는 "김나윤 선배님은 평소 존경하는 배우이신데 제 노래를 선곡하시고 뮤지컬 배우답게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해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금윤아는 서울예대 뮤지컬학과 졸업 후 '사랑은 비를 타고'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등 연극 무대를 거쳐 뮤지컬 '햄릿'에서 헬레나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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