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씨는 지난 1984년 KBS 프로그램 ‘신인탄생’에서 5주연속 1위를 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답니다. 가수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서 나이는 57세이며 학력 대학교는 호남대 의상학과랍니다.
그녀는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한데 이어 ‘애정에 조건’, ‘흔적’, ‘반지’와 아울러서 ‘밀회’, ‘별난사람’ 등 주옥같을 곡들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2년 발표한 ‘흔적’이 53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골든디스크 상과 10대 가수상을 수상, 유명가수 반열에 올랐답니다.
그녀는 파주 지역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랍니다. 그는 산골 집앞 대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병이 더욱 심해진 중중 치매환자 김모씨를 10여 년 동안 보살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