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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차수 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 나이 코로나사망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9:33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공천자인 양금희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 등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캠프에 비상이 걸렸답니다.

    3월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통합당 양금희 선거캠프의 이차수(나이 62세) 선대본부장이 9일 오전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북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9일 심정지로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년 전 교통사고로 인한 폐손상은 있었다고 하지만 기저질환은 없었던 그가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양 예비후보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외부인들의 사무실 출입을 차단하고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금희 예비후보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다음날인 지난달 19일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전환했고 3일 이 본부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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