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구단 세정(김세정)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세정은 은행으로 향했는데 그는 “현재 통장 9개를 보유 중인 상황이다”라며 “일상생활용, 저축용과 아울러서 부모님 용돈 용, 세금 납입용이 있다. 이어서 적금 통장 2개가 있으며, 예금 1개, 주택 청약 통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세정은 최근 분기별 정산을 받았다며 은행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는 “정산을 받으면 일정 비율을 지켜 통장에 쪼개 보낸답니다. 그래야 내가 쓰는 돈이 얼마정도인지 파악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똑순이다운 면모를 보였답니다. 이에 은행직원이 연말정산에 대해 묻자, 세정은 “연말정산은 잘 모르는 상황이다. 어머니께서 세무서 직원이셔서 관리해주시는 상황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세정은 최근 숙소 생활을 정리하고 자취 생활을 한 지 3개월차라며 아담한 자취집을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