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결혼 후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그는 1979년생으로서 본명은 추헌곤이랍니다. 2019년 8월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해피 시스터즈’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 첫방송되는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답니다. 알렉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재벌 2세 신상혁 역을 맡았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으로는 “정말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던 상황이다. 결혼도 하고 요즘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달라진 점은 이제는 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줄 사람이 있다는 거다. 서로 좋아할 시기인데 싸우는 연기 연습을 할때마다 난감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