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020년 4월 1일 국회에서 우리들병원 특혜대* 의혹과 관련, 김수경 우리들리조트 회장과 양정철 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문재인 정권의 비선실세라고 주장하여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들병원 특혜대* 의혹의 핵심인물로 김수경 우리들리조트 회장을 문재인 정권의 비선실세라고 지목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져 있는 양정철 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을 국정농단의 공모자로 규정했답니다. “문재인 정권은 공적 시스템이 아닌 철저하게 김수경과 아울러서, 양정철이라는 비선실세들로부터 기획되고 움직인 하부구조를 바탕으로 한다”며 “울산시장 불법 선거개입 사건과 마찬가지로 청와대 비서관과 더불어서, 행정관들이 이들 비선실세의 하명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답니다.
심 대표는 이어 친문 인사들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이 녹취록에는 김수경 회장과 동업자 신혜선씨 아울러서,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양 원장은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의 전 부인이자 친문 대모 김 회장을 독대해 청탁받았으며, 김 회장의 동업자인 신씨로부터도 청탁받고 움직였음이 김 회장 육성뿐 아니라 친문 실세 양 원장의 메신저, 윤 총경의 육성을 통해 드러났다”고 설명했답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에 이어 이번 심재철 의원이 폭로한 우리들병원 특혜대* 의혹 사건에도 등장하게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