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든과, 하오, 윌벤져스, 그리고 연우·하영이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스페셜 슈퍼맨으로 처음 등장한 이든이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가수 LPG 출신의 쇼호스트 이세미의 아들으로서, 올해 6살이 됐답니다. 이든은 증조모, 조부모와 더불어서, 외조부모, 부모와 이든이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민우혁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용인이며, 아피트 이름은 공세동에 있는 대주피오레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이세미의 생일로 가족들은 아침부터 세미의 생일상을 함께 준비했답니다. 곧 동생 '이음'이가 태어나는 이든이는, 동생이 태어나면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동생 사용 설명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만삭 임산부인 엄마를 배려해 힘들 때 누르라며 벨을 쥐어 준 모습은 6살 답지 않은 성숙함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답니다. 엄마가 벨을 누르자 아들 이든이와 남편 우혁,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까지 달려가는 모습은 4대 가족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엿보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