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세환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과거에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부친이자 연극 배우인 김동원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김세환은 "아버지는 연극계의 산증인이다"라고 했답니다. 이어 김세환은 부친 김동원에 대해 "아버지가 근엄하신 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서 "아버지의 지론이 직업과 가정을 분리하자였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김세환은 부친 김동원과의 에피소드로 "제 형님들 대학생일 때 아버지가 여학생을 집으로 초대해 댄스 파티를 주최하기도 했던 상황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