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이 미스터월드 대회 후 겸손해졌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미스터트롯 류지광은 미스터코리아로 발탁돼 미스터월드대회까지 나간 과정을 공개했다닏. 류지광은 "국내 대회를 우연히 나갔다가 1등을 했다. 그래서 세계 무대에 나갔다"며 탤런트 부문에서 노래로 우승을 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 대회에 나가서 오히려 겸손해졌던 것 같다. 원조 조각남들이 각국의 대표로 나오다 보니까 나는 오징어 같았다"며 웃었답니다. 류지광은 과거 근육질 몸매 사진에 대해 "저땐 모델 시절이라 너무 말랐었다. 그리고 지금은 무게가 좀 나가는데 매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