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 이완과 보낸 신혼 일상을 공개했답니ㅏㄷ. 이보미는 지난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도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공 2개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답니당 ㅋㅋ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보미는 집 거실 테이블에 앉아 골프공 쌓기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공 2개를 쌓는데 성공했지만 3개째에서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공을 떨어뜨린 후 상대방을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답니다. 참고로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