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오! 마이 베이비' 방송에서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식성에 감탄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가 아들 태오의 엄청난 식성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키김은 딸 태린에게 레몬을 건넸답니다. 하지만 태린은 레몬의 신 맛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며 레몬을 내려놓았답니다. 이어 리키김은 태오에게 레몬을 건넸답니다. 태오는 엄마와 아빠의 걱정이 무색하게 레몬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에 류승주는 "태오는 왜 괜찮을까? 김치를 먹어도 괜찮고 레몬을 먹어도 괜찮고"라며 의아해 했답니다.
리키김 역시 "진짜 신기한 마음인 것이다. 어디까지 갈까? 진짜로"라며 레몬과 김치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태오의 모습에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