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서 안지환, 정미연 부부가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자랑했답니당^^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안지환·정미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MC 김구라가 안지환, 정미연 부부에게 "요즘도 (안지환씨) 가끔 울고 그러세요?"라고 물었답니다. 정미연은 "갱년기가 왔던 것 같다. 남편이 치고 들어와서 제가 갱년기를 겪을 새가 없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답니다. 이에 안지환은 "무슨 복싱 선수도 아니고 치고 들어오는 건 뭐냐?"면서 "오늘 영상 그냥 안 보면 안되나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
해당 방송에서 안지환은 딸 예인이와 함께 '강아지 간식 만들기'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부녀는 강아지 간식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 마트를 찾았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본인들이 먹을 간식을 먼저 챙기며 환상의 쇼핑 호흡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안지환은 "딸이랑 같이 오면 이런게 좋다. 잔소리도 안하고, 쇼핑하는 스타일도 잘 맞다"며 만족해했답니당 ㅋㅋㅋ
쇼핑을 마친 후 안지환과 예인은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답니다. 정미연은 남다른 방송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정미연은 "나는 찍지 마"라며 출연을 거부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계속해서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정미연은 "답답하다. 보다 보면 자꾸 손이 가는 것 같다. 음식 재료도 제가 다 준비해줬어요"라며 잦은 등장 이유에 대해 해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