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 한성남 박상남이 '트웬티 트웬티' 속 삼각 러브라인을 선보인답니다. 김우석 한성남 박상남은 2020년 8월 12일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진행된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삼각관계를 예고했답니다.
드라마에서 이현진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선보일 김우석은 "낯을 많이 가려서 어색함이 있었지만 나중에 '인싸' 박상남 형과 굉장히 친해졌다. 편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 한성남과도 친해지면서 호흡이 확실히 잘 맞았다"고 말했답니다.
박상남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던 상황이다. 한성민은 캐릭터 분석을 정말 열심히 했다. 김우석은 연기가 처음인데 너무 잘 하던 거이다. 동료들에게 힘을 받아서 저도 열심히 했다. 케미스트리가 잘 맞았던 것이다"고 자신했답니다.
이 두 남자와 삼각 로맨스를 펼칠 한성남은 "김우석 박상남이 평소에도 현진과 아울러서, 하준으로 느껴질 만큼 몰입해서 대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작품 안에서는 삼각관계지만 실제로는 서로 위해주고 잘 지냈던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