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한민국의 홍콩 출신 방송인이자 보이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랍니다. 유키스 멤버 중 맏형이었습니다. 아버지는 포르투갈, 중국계 마카오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랍니다. 홍콩에서 출생하고 마카오에서 성장했답니다.
19살 때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는 한국어를 전혀 못했다고 한답니다. 현재는 영어,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총 7개 국어를 한답니다. 데뷔 이전에는 마카오의 청소년 도박 금지 캠페인 광고에 출연했답니다.
미니 4집 시끄러!를 마지막으로 기범과 함께 유키스를 탈퇴했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학업상의 이유로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알렉산더 역시 기범과 같이 소속사에서의 멤버 교체 요구로 인해 탈퇴하게 됐다고 밝혀 논란이 됐었답니다. 소속사 측에선 앞으로 알렉산더의 개인 활동을 계속 지원해 주겠다는 발언을 했답니다. 기범과 달리 유키스 탈퇴 후에도 소속사에 잔류했었답니다.
유키스 3년간 활동 당시 케빈, 일라이, 알렉산더는 모두 외국인 멤버이고 영어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의지가 많이 되었다고 한답니다. 유키스 탈퇴 이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14학번), 대한민국에서 학업을 열심히 이어 나갔답니다. 그리고 케빈 오와 함께 tbs eFM에서 "Double Date"의 DJ를 맡았다가, 2017년 8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애슐리에게 넘겼습니다.